| kiltaemilove 라고 묻는데 인지는 그.. 깡패들이.. 하면서 기절하기 전의 상황 조곤조곤 말하고 길선미&길태미는 둘다 아, 우리가 생사람 잡았구나. 라고 생각했지만 인지에게 말 안하고 나중에 그 깡패들 찾아서 아작내자<-- 뭐 나중에 인연이 |
| kiltaemilove 뭔가 억울한 듯한 무휼이 빤히 보다가 어깨에 맨 인지 잘 추슬려서 가버리고. 무휼이는 저 둘이 그 유명한 길가네 쌍둥이 길선미&길태미구나.. 그럼 저 소동물을 같은건 그 둘이 싸고도는 사촌이라는 거네? 하고 자기 가슴 쓰는데 |
| kiltaemilove 이라고 외치는 순간 길태미가 됐어! 말하지마! 쪽팔려! 라고 하고 길선미도 약간 누그러진 태도로 바로 공격할 것 같진 않아보였음. 무휼이는 쭈볏거리고 인지를 어깨에 걸쳐 끌고 오던 태미가 야, 니가 좀 들어. 인지 애 좀 커서 |
| 실검에 지진 올라올줄 알았는데 갑자기 길선미 등장 9 |
| kiltaemilove 저는 수상한 사람이 아니라 도와준 사람입니다! 오해하신거에요! 라고 말함. 하지만 기절한 인지를 부축한 아마도 길태미라고 추정되는 인물은 오해는 얼어죽을 오해! 네 녀석이 인지 뒤지고 있었잖아! 야, 길선미 뭐해! 그럼 인지는 |
| kiltaemilove 길선미라 불린 남자는 자기를 노려보더니 재차 공격하려고 함. 길선미라는 이름과 아까 차였던 것을 종합하는데 검도부 전설이라 불리는 길가네 쌍둥이임이 틀림없음. 이대로 있다가는 진짜 오해 받고 큰일 날 수 있다는 생각에 무휼이 |
| kiltaemilove 맨 처음 자기에게 야, 너 라고 했던 사람이 쓰러진 사람을 흔들더니 부축해서 안아올리고는 화가 잔뜩난 눈으로 자길 노려보며, 길선미, 저 자식 아주 아작을 내버려! 그리고 패거리 누군지 불어도 밞아버려! 라고 함. 그리고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