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그대가 그대를] 그대의 어떤 나를 그저 것이 그대에게 여전히 것을 것은 이름을 내게
****** | 내 사랑이 그대에겐 짐이 될지 몰라. 아니, 아마 그럴 거야. 그런데도 나는 나를 받아주지 않는 그대가 너무나 미웠어... 그리고 이제는 그런 그대를 여전히 사랑하는 나 역시 미워하고 있어... |
****** | "그대가 바라는한, 난 그대를 어디까지나 쫓을테니까,설령 무엇을 잃는다해도. 그러니까, 그 때가 올때까지,부디 믿고 기다려주었으면해." |
****** | 내 앞을 막은 그대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밉습니다. 허나, 그럼에도 그대를 믿고 나의 마스터를 맡길 수 있는 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괴롭습니다. |
****** |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있는 배경에서 해가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니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|
****** | 이몸이 렌, 자네를 믿는 만큼 그대 또한 돌려주지 않겠는가. 아니면 이 나를 저버릴 셈이야? 그대가? 빤히 바라보고 이곳을 떠나기 이전까지, 계속 내가 그대를 믿게 해주게나. |
****** | 아앜 신디 넘 예뻐요 발작 그대가 마음에 들어하니 다행입니다. 그대를 가장 닮은 꽃으로 골라보았어요. |
****** |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메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-황동규, 즐거운편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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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**** | 하룻밤이 천년, 하룻밤 꿈이 만년. 그대를 만나고파 긴긴 밤 뜬 눈으로 지샜네. 그대가 오시면 어떻게 맞아야 하나. 그리움 너무 깊어 차마 안을수 없을지 몰라. |
****** | 길버트는 계약할 당시도 정말? 아니야. 내가 그대를 다시 찾을게. 그러니 그대가 힘들 선택하지마. 영겁의 시간을 인간으로 살아온 그대가 쉽게 버틸 수 없을거야. 이런식으로.. |
****** | 그대를 아름답게 만든, 그리고 깊게 만든 모든 이들을 사랑하고 싶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그대의 또 다른 날들 속에 늘 내가 머물러 그대가 만날 아픈 날과 즐거운 날에 동행하고 싶다 #HappySehunDay … |
****** | 염원하던 호칭을 마다할 자가 있다면 이상하겠지요. 그대가 신이 된다면 나 기꺼이 그대를 모시리라. 말 안 듣는 사신을 보완해줄 자가 필요하지 않습니까. |
****** | 성숙하지 못한 사랑은 '그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는 그대를 사랑한다'는 것이지만 성숙한 사랑은 '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에게는 그대가 필요하다'는 것이다. 에리히 프롬, <사랑의 기술> 중에서 |
****** | 날뛰지 않는다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그대가 그만큼 힘을 낼 가치도 없었단 이야기일 것 이오. 오히려 날뛰는게 그대를 인정한다는 소리지. |
****** | 그대가 아프면 나도 아프고 그대가 슬프면 나도 슬픕니다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부터 지금도 그래요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가사짱좋 |
****** | 내 그대를 감히 여름날에 비할 수 있을까요? 그대가 훨씬 사랑스럽고 온화한 것을. |
****** | 천둥 울리니 조금 흐려지고 구름도 끼는데 비는 내리지 않는가 그대를 붙잡고 싶거늘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리고 비가 내리지 않더라도 난 머무르겠소 그대가 붙잡아 준다면 |
****** | 진짜 무슨내용인지 모르겠지만 이 긴 말은 전부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이애 축약하면. 그대가 준 목걸이도 편지도 다 아직도 있어 |
****** | 어떤 이름으로든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그리움이 진할수록 그대의 이름을 생각하며 별과 바다와 하늘의 이름으로도 그대를 꿈꾼다 박성준, 그대가 있으므로 |
****** | 있으면 좋아가 좋아해고 없으면 안돼가 사랑해하면 나는 그대를 사랑하는게 맞아! 확신했어! 난 그대를 사랑해!!! 그대가 부정해도 난 정말이니가 응 어쩔수없어 |
****** | 쥭을거라고하면 죽지마라잖아? 그정도라고 생각해줘 나는 그대를 사랑해서 그대의 뜻을 존중하지만 후회하지않을선택을 해 그대. 어 진짜 한 1년만 더했으면 손잡아줄수있는데. 아 진짜 기분 나쁘겠다. 그대가 |
****** | 가난한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세상이란 오직 이것뿐/ 어느날 나의 사막으로 그대가 오면/ 지평선과 하늘이 입맞춤하는 곳에서/ 나 그대를 맞으리라 - 유하, 어느 날 나의 사막으로 그대가 오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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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**** | 말없이 홍의 시체에 다가가 그 앞에 한쪽 무릎을 끓고 눈을 감는다. 지옥에서 기다리세요, 그대. 그리고 날 원망하세요. 그대를 포기했던 나를 욕하세요. 그대가 나를 놓았어도, 나는 그댈 놓지 않으려하였는데... |
****** | 그대가 운영하는 찻집이 아니잖은가. 나는 차를 마시고픈게 먼저가 아니라 그대와 담소가 나누고 싶어 그대를 따름한 것이니. |
****** | 봄은 잠시인데 그 봄이 전부인 양 사는 꽃들이 있다 그대는 잠시인데 그대가 전부인 양 살아버린 나도 있었다 고결한 나의 봄 그대를 보내기엔 여전히 날이 좋다. 백가희, 여전히 날이 좋다 |
****** | 어떤 이름으로든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그리움이 진할수록 그대의 이름을 생각하며 별과 바다와 하늘의 이름으로도 그대를 꿈꾼다 |
****** | 안에서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그대가 비 오고 천둥번개 치는 날을 좋아하는 듯하니, 그대를 위해 오늘부터 부적이나 왕창 그려볼까~? |
****** | 그대의 그대에게 말해요.죽게 두지말라고. 나같은게 착각하잖아요. 그대가 사랑하는 단 한사람에게 말해요. 그대를 내일도 사랑하고싶다고. 나는 그대가 살려지는것을 멀리서 숨죽여 보고있을게. |
****** | 그대를 알던 모든 이들이 놀랄 정도로. 나만 아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소. 나로 인해 그대가 변해가는 것이 좋아. |
****** | 푸흐.. 그대를 좀 더 알고싶어서랄까.. 그대의 체온을 좀 더 느끼고싶어서 그런거요. 그녀의 말에 이리저리 말을 하였다. 그대가 좋아서 라고 말하기는 낯뜨거웠기 때문이다. 그녀를 꼬옥 안은채 멍하니 있다가 살작 떨어지고는 그녀의 |
****** | 그대가 맞구나 미안해요. 미안해요. 미안한데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것같다고 생각하는건 변하지않아서 미안해요. 이기적이라 미안해요. 가요,가서 그대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행복하게 지내요. 혼자하는건 잘하니까. 이기적이라 미안해. |
****** | ... 눈을 깜빡... 시계토끼에서 시계만 빼면 토끼이지 않습니까. 갸웃이곤 그대를 속박하는 건 그대가 끊을 수 있을 테지요. |
****** | 고마움의 의미를 담아 그의 손등에 짧게 입맞추고 미소한다 그대가 해준 말이 나에겐 얼마나 안심이 되는 말인지 알까요. 조금 더 일찍 그대를 만났으면 싶을 정도예요. |
****** | 오, 그럼 우리도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인가? 씨익 그럼 나도 그대가 화날 때면 꼭 여보라고 해주지. 쓰다듬을 받으며 눈을 감는다 나도 사랑한다, 아사롯.. 아니, 여보. 영원히 그대를 사랑하리라. |
****** | 내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별다른 이유가 있을 리 없습니다. 그저 그대가 좋으니 사랑할 밖에. 그저 그대가 사랑스러우니 사랑할 밖에. 사랑하는 이유 / 이정하 #비투비 미스터펜슬님 사진 |
****** | ...그대가 여전히 내 온기이긴 한가봐. 죽은 자의 마음을 움직이니 말요. 사랑해. 그대를 보낸 밤에는 그리움에 잠겨 죽을 것 같았어. -아나이스 헤이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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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**** | 고마운거예요? 그대가 다치는 것도 아닌데? 얌전히 쓰다듬받으며 그대를 바라본다 |
****** | 설사 그대가 다른 사람의 반려견이 된다고 해도 내가 그대를 보내지 않는 한 언제까지나 그대는 나의 사랑입니다 이정하, 「내가 그대를 보내지 않는 한」 |
****** | 그래, 아직 해야할 일이 있잖아 그대는. 그러니 계속 나아가야지. 나는 기억할 거야 사랑스러운 그대를. 그대가 있던 곳, 궁금하니까 나중에 초대해주어. 작은 손가락이 제 손에 얽히는 것을 보며 여즉 웃는 낯으로 가만 고개를 끄덕인다 |
****** | 그대가 살아갈ㄹ저아그대를 그곳으류 보내거싶지낭ㄴ낭 |
****** | 그대가 너무 맘에 듭니다. 눈이 너무 아름답습니다. 만날수만 있다면....하는 생각......그대를 위해 ....뭐든 할것만 같습니다.....나의 이상형의 얼굴을 가졌습니다. 눈이 너무 맘에 듭니다. |
****** | ....이상하다, 키스를 하면 깨야하는게 분명한데 오히려 그대가 더 사랑스러워 보여. 난 아직도 깨지 못한건가? 아니면 그대에게 다시 반해버린건가. 괜한 걱정을 했다. 어떤 쪽이라도 난… |
****** | ....이상하다, 키스를 하면 깨야하는게 분명한데 오히려 그대가 더 사랑스러워 보여. 난 아직도 깨지 못한건가? 아니면 그대에게 다시 반해버린건가. 괜한 걱정을 했다. 어떤 쪽이라도 난 그대를 사랑하니 웃으며 볼을 쓰담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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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**** | 아름답게 빛나는 작은별.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을 수없어. 그대가 허락한것은 빛의 추락. 산산히 내눈에서 부셔지고... 사람의 사랑이란 별의 무리처럼 손가락 끝으로 이어붙여... 아아, 그대를 바라는 것이 그렇게나 죄인가요? |
****** | 5월의 당신은 꽃보다 빨리 피어나서 사람들 사이를 스쳐 지나며 계절을 옮겨요. 그대가 웃는 웃음 소리 걸음거리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아 처음 그대를 만났을때부터 |
****** | 그대가 사과할 거야? 고개를 들어 네 시선을 찾는다. 중얼거리듯 낮게 내 그대를, 연모하는데. 억울함이 흠뻑 배인 큰 눈을 깜빡여 눈꼬리를 내리며 네 등을 토닥토닥 쓸어내리고 그게 그렇게 안될 일인가..? |
****** | 물러나는 것을 지켜보며 표정이 조금 흐려졌다가도 다시 안겨오는 것에 안도한듯이 한숨을 푹 내쉬고 그대가 흉하다니, 그렇지 않아. 오히려 어여쁜 아이라네. 도닥도닥 나조차도 그대를 대하는데 이리 바보같이 쩔쩔매고 있지 않나. |
****** | 나. 으응, 마리 그대가 그리 말한다면야 걱정 없겠지. 그대를 보고 싶어할 것 같은데 돌아가면 꼬옥 안아주어. ...그렇다면 어설프게 기억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허상이었던 것처럼 잊는 게 나을지도. 그래도 역시 섭섭하기는 하겠어. |
****** | 그대가 변함없다면 나또한 그대를 따르리라 |
****** | 그래, 너무 소중해서 손도 못대고 그저 바라볼 수 없어질지도 모른다. 미친듯이 그대를 그리워하고 정작 그대가 보이면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볼지도 모른다. 그러면서 그대 곁으로 다가가는 사람들을 질투해 없앨지도 모르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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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**** | 그대를 손댈수 없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느니라, 중요한건 이 싸움에서 이기고 지는 것일 뿐이니라. 그대가 죽지 않는다고 자만한다고 해도, 일단 이곳에 불러들어온 영령인 이상 산 몸은 아니지. |
****** | 그대 내게 왜 사랑하는가 묻지 마십시오 공기가 있으니 호흡을 하듯 내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별다른 이유가 있을 리 없습니다 그저 그대가 좋으니 사랑할 밖에 그저 그대가 사랑스러우니 사랑할 밖에 -사랑하는 이유 이정하 中 |
****** | 그래 그럴 거예요 난 그대가 없던 지금껏 어딘가에 있을 그대를 기다렸나봐요 H.O.T.-축복 |
****** | 그대를 만나고 싶어 지금 만나고 싶어 어떤 말보다도 곁으로 와줘 그대가 있다면 단지 그것만으로도… #KinKi |
****** | 를, 그대를 붙든 온기에 집중해. 그대의 말대로 나는 여전히 그대의 앞에 있어. 그리고 앞으로도 줄곧 그대 꿈에 찾아들 떠돌이지. 눈꼬리를 슬 휘어 웃는다. 녹턴이 아닌, 연비. 그대가 연주하고 싶은 곡을. 그대의 색을 담은 곡이 |
****** | 시모, 그대가 스스로를 모르면 어찌해. ...무어 구별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. 그렇다면 그대를 여전히 이불을 걷어차던 오춘기 시모라고 기억해야겠네. |
****** | 그대가 말을 중간에 멈춘 의도를 알았는지 재밌다는듯 그대를 쳐다보다가 나보다 어리네, 결론은 귀여운거 맞는걸로. 그러니까 이제 꼬맹이라고 부르면 되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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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**** | 단순히 나라를 위한다는것만을 보고. 왕으로써만 행동하고 그대를 제대로 봐주지 않으려했기에 그대가 그런 선택을했던거겠죠. |
****** | 피피 기여어 제 죽음이 필요합니까? 결국 제게 직접적으로, 말씀해주신 바는 아무것도 없었네요. 허나 저는 그대가 거짓을 말하지 않으리라 믿기에, 지금 이순간도 그대를 믿고 있습니다. 피닉스 카우프만, 친우여, 그대의 안온을 빕니다. |
****** | 트친이 던져준 주제에 대해서 글 쓸거 생각하다가 갑자기 심연이 생각나벌임... 크읏 그대가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 볼 때, 심연 역시 그대를 들여다 본다 |
****** | #종인아사랑해 #supportJONGIN 사랑은 누구를 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대를 놓아주어야 비로소 그대가 내게 다가올 수 있고 나 또한 그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에게 자유를 드리겠습니다 / 울리히 샤퍼 |
****** | 어느 날 그대가 나에게 왔고 나는 갑자기 무대 위로 끌어 올려졌어요 그대를 만나기 전에 무엇을 사랑했는지 생각나지 않아요 |
****** | 그대가 나를 버려도 좋으니 내가 그대를 버리지 않게 해달라고 무릎 꿇고 운 적이 많았다 /유용주,개 같은 내 인생 |
****** | 남들이 쉬운것도 못한다고 그대를 비난해도 듣지마. 그대가 힘들면 쉬어가는거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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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**** | 내 그대를 극진히 사랑하기에, 그대가 나 때문에 슬퍼하는 것보다, 그대의 고운 생각 속에서 잊어지기를 바라노라. 셰익스피어, 소네트71 |
****** | 내 그대를 여름날에 비할 수 있으리까? 그대가 훨씬 사랑스럽고 온화한 것을. /셰익스피어, 소네트 18번 |
****** | 내 그대를 극진히 사랑하기에, 그대가 나 때문에 슬퍼하는 것보다, 그대의 고운 생각 속에서 잊어지기를 바라노라. -셰익스피어 '소네트71 中' |
****** | 손을 향해 눈길을 주었다가도 제 쪽에서 아프지 않을 만큼의 힘을 주어 잡아주고 그것은..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 영역의 것이지만. 설령 그대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 하더라도, 이몸은 그대를 믿어볼 것이라네. 내 이기를 받아주겠는가? |
****** | 그렇게 말해주다니 기쁘군. 그래. 그대가 편한 이름으로 불러주길 바란다. 난 그대를 무어라 부르면 되나. |
****** | 어떤 이름으로든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그리움이 진할수록 그대의 이름을 생각하며 별과 바다와 하늘의 이름으로도 그대를 꿈꾼다 |
****** | 문 밖의 소리에 신경쓰지 말아요. 더도 아닌 유령일 뿐이에요. 당신 자신에게 두려움을 주지 말아요. 그대가 흘겨보면 아무도 없지요. 그대를 다치게 할 생각 없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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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**** |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메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-황동규, 즐거운 편지 中 |
****** | 그러므로 나는, 그대를 따라가면 좋겠네 마주 앉거나 나란히 앉아 눈을 보고 손을 잡지는 못해도 그대가 내려주는 빛 속에 머물며 몇 걸음 뒤에서 그대를 가만히 따라가면 좋겠네 황경신, 밤 열한 시 中 |
****** | 난 그저 그대가 행복하길 바랄뿐이에요. 내가 그대를 힘들게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에요. 난 쵸로보다는 이치에 가깝거든요. 그대에겐 내가 갖지못한 파랑새가 있으니 괜찮아요. |
****** | 그대가 생각하는 것과 지금의 나는 많이 다를 수 있소. 기본적으로 다정하고 상냥하지만 글쎄, 그게 나의 전부일까? 나는 그대를 괴롭히고, 울릴 지도 모르오. 그래도 좋다면. |
****** |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 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. -황동규, 즐거운 편지中 |
****** | 서약의 수호자는 후보이든 수호자든 한 사람이 숙명처럼 알아본다고 합니다. 그대가 다른 서약의 수호자를 찾지 못하신 이유는 제가 그대를 알아봤기 때문입니다. |
****** | 어떤 이름으로든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그리움이 진할수록 그대의 이름을 생각하며 별과 바다와 하늘의 이름으로도 그대를 꿈꾼다 <박성준 - 그대가 있으므로> |
****** | 홀로 걸었던 길을 두 명이 함께 걸어갈 수 있다면. 그대가 말한 것이 거짓이 아니라면. ……내가 이번만은 그대를 믿을 수 있는 것이라면. |
****** | 사랑은 그렇게 그대가 모르게 아무 이유 없이 그대를 내맘에 홀로 이렇게 이말 되뇌이며 우는 나를 그대는 아는지 넌 내안에 그려놓은 한마디 늘 내안에 숨겨왔던 한마디 그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늘 곁에 있는데 사랑 그 한마디만 못해 사랑 그 한마디-태연 |
****** | 그대의 눈에는 그대가 무채색인가? 그럼 내눈에만 이렇게 보이는 것이겠지. 기쁘군, 나만이 이렇게 예쁘게 그대를 볼 수 있다니 말이다. 사랑한다 나의여왕. 나의피터. |
****** | 저런, 그렇게 허망하게 그대를 잃는 건가? 그대가 닳아 없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부르도록 하겠소. |
****** | 말하지 않았나, 그대가 원한다면 날 울려도 좋다. 하지만 그대의 예쁜 모습에 내 인내심이 날아가 그대를 울리게 될지도 모른다. 그대에게만은 내 인내심이 짧아질것 같으니 말이야 웃음 |
****** | 오글거리는 말도 서스럼 없는 남메르 ㄱ - 프리드. 이 꽃은 어떤가. 그대를 닮았길래 무심코 이렇게 한다발 - 메르. 사실 세계같은거 어떻게 되던 상관 없는거 아니야...? - 그대가 더 중요하니까. - 죽이고싶다... |
****** | 어제의 그대가 날 보고싶어했다면 오늘은 내가 그대를 보고싶어하는 날이구려 |
****** |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. <즐거운 편지> |
****** | 그것만큼 우스운 일도 없겠지 그대가 어느 국가의 어떤 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입 조심하는게 좋을거야. 모두 그렇게 생각할테니 말이지. 살짝웃어 이건 그대에게 드리는 조언일세 삐뚤어진 그대를 위한. |
****** |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Second Sto… |
****** | 더듬더듬 손을 올려 당신의 볼을 느릿이 쓸어보았다. 그리곤 얼굴을 끌어와 입술에 여러번 입을 맞춘다. 그대가 보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네. 다른 것은 재쳐두고 그대를 못 만나는 것이 제일 힘들었어. 눈가를 쓸곤 느릿이 웃는다 |
****** | 그대가 있는곳은 항상 시끌시끌한건가요? 웃음 그럼 만약 그대를 잃어버린다면 그곳으로 찾아가서 찾을게요. 후후, 질투가 안날리가 있나요? 그대같은 사람이 다른사람과 함께 있다는데. 사실 질투 많이 나요.꽤... |
****** | 아이는 딱히 어느말도 하지않고 얌전히 그대가 편하게 기대도록 하고는 그대를 힐끗보다가 앞을보았다. |
****** |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그대가 나를 속인 것 때문이 아니라 이제 다시는 그대를 믿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이다. - 니체 |
****** |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동경 - 박효신 |
****** | 그녀가 자신에게 하는말에도 미소를 잃지 읺았다. 작게 끄덕이고는 안심하라는듯 그녀의 볼에 제 볼을 천천히 부벼나갔다 그대가 못해주어도. 인해주어도.. 난 그대를 놓지않을거요. |
****** | 그대가 말했지. 그대는 다른이에게 기대어 산다고. 내가 그대를 믿으니 그대가 그대의 가치를 깎으면 내 가치 역시 떨어질겁니다. 내 눈은 틀리지 않는다 믿고있으니까. 그대가 스스로의 가치를 서스럼없이 깎으니 그렇게 말한겁니다. |
****** | 내가 그대의 과거도 슬픔도 고통도 모른다고해서 내가 알던 그대는 그대가 아니게되는겁니까? 나는 나와 대화했던 그대밖에 모르나, 내게 보여줬던것이 거짓이 아님을 믿기에 밝고 노력하고 빛나던 그대를 믿는겁니다. |
****** | 내가 그대를 왜 믿냐고 물었습니까? 나는 나와 그대가 만난 시점으로부터의 그대밖에 모릅니다. 그대가 내게 그간 보여줬던 열의, 노력하는 모습, 웃고 힘들어했던 것이 모두 거짓이었습니까? |
****** | 어떤 이름으로든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. 그리움이 진할수록 그대의 이름을 생각하며 별과 바다와 하늘의 이름으로도 그대를 꿈꾼다. 그대가 있으므로, 박성준 |
****** | 살아가는것이 다른이의 기대가, 다른이와의 약속이 동기든 목표든 되면 쓰레기인겁니까? 상대와 약속을 했어도 상대가 모르면 어떻습니까. 그대가 움직이고 그대를 버티게 만든다면 약속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는 것입니다. 내겐 적어도 그렇습니다. |
****** | "알았어~ 천천히 하고와~" 간만에 그대가 웃는모습을 봐서 기쁜건지 웃으면서 그대를 배웅해준다. |
****** | 멎을 것 같은 나날들이 계속 될 때에도 나는 그대의 이름을 연초록 이파리에 새기고 있었다. 아, 문득 불어오는 더운 바람에 나는 어린 날의 그대를 불러본다. 그 어느 날처럼 그대가 내게 다가와 다름없는 목소리로 나를 불러주었으면. |
****** | 그대의 모든 것은 소중합니다. 감정도, 행동도, 심지어는 눈물까지도. 이렇게 귀하신 그대가 그 소중함을 잘 모르시는 건 너무나 아까워요. 제가 그대를 생각하는 만큼, 부디 그대도 자신을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. 이게 제가 바라는 전부예요. |
****** |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록 머릿속엔 그대가 차오르겠지요. 그때엔 내가 그대를 많이 사랑했다고 느낄거예요. |
****** | 그대 내게 왜 사랑하는가 묻지 마십시오 공기가 있으니 호흡을 하듯 내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별다른 이유가 있을 리 없습니다 그저 그대가 좋으니 사랑할 밖에 그저 그대가 사랑스러우니 사랑할 밖에 |
****** | 마자마자 인성쓰레기면 몰라 그대가 그대를 못났다고 칭할지언정 내눈엔 당신은 그냥 존잘조녜야 독춋 |
****** | 13. 그대가 좋아하는 공간을 공유해주세요. 아마 그대 없이는 그곳에 잘 가지 않겠지만, 그대를 만나기 어려운 날이나 오래 못보는 날이 오면 혼자 그곳에 가서 그대 생각을 하고 있을래요. 그 후에 그대를 만나면 그리… |
****** | 그대가 그런말 해도 와닿지가 않네요. 전 그대를 만난적이 없지만 좋은 이미지였거든요. 그대가 힘들었듯 저도 힘들었고 기억하고 싶지 않듯 저도 그를 기억하고 싶지 않아요. 나나 그대나 서로 다를것이 없는데 그렇게 차갑게 떠나가면 어쩌란걸까요? |
****** | -내가 그대를 사랑하는만큼, 그대가 나로 인해 슬프기를 바랐습니다. |
****** | 그대여, 제발 혼자라는 생각에 쓰러지지 말기를. 그대가 쓰러지면, 그대를 사랑하는 나도 그대가 사랑하는 그도 쓰러져버린다. ; 박재규, 도미노 |
****** | 13. 그대가 좋아하는 공간을 공유해주세요. 아마 그대 없이는 그곳에 잘 가지 않겠지만, 그대를 만나기 어려운 날이나 오래 못보는 날이 오면 혼자 그곳에 가서 그대 생각을 하고 있을래요. 그 후에 그대를 만나면 그리운 마음을 담아 꽃을 선물 할 거야. |
****** | 누가 그대를 죽일까봐 먼저 죽였더니, 죽은 사람이 보스였지. 허리를 끌어안고 마주하다 작게 한숨쉬었다 그대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할 일은 없을거야. 내가 있잖아. |
****** |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과정에서 자신 마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. 그리고 그대가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 볼 때 심연 또한 그대를 들여다본다. 프레드리히 니체 |
****** | 하지만, 주인이여. 그럴일 없겠지만 그대가 만약 내 앞에서 사라진다면. 만약 그대가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지 않고 사라진다면. 나는 그대를 다시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영겁의 시간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. 기대하는게 있으니 바라는게 있으니 죽지못해 |
****** |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준 그대가 남긴 추억만으로 그대를 그대를 기다릴 수 있을 것만 같아 |
****** | 흠? 그렇지만 내가 본 그대의 웃음은 흔하지 않은 것 같아서 말이지. 이몸이 그대를 다 알지 못해서일 수도 있겠지만..이왕이면 계속 밉보이지 않고 예쁜 모습 그대로였으면 좋겠군. 난 제법 그대가 맘에 들었다네. |
****** | 모르겠다. 더이상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. 부디 내곁으로 와달라. 그대가 곁으로 오면 내심장은 터질듯이 뛰겠지만 그대의 체온으로 식혀준다면 될것같아.그대를 닮은보석, 하지만 그 어떤 보석이 그대보다 빛날까. ht… |
****** | 초조했다. 그대를 마음대로 안아버리는 사람이 나타날까, 누군가의 마음속에 들어가버릴까. 그대가 나에게 달콤한 말을 한다고 했줬을땐 속으론 기뻐하며 태연한척했다. 아직 이르다는걸 알고 있었고, 내 마음을 그대에게… |
****** | 모르겠다. 더이상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. 부디 내곁으로 와달라. 그대가 곁으로 오면 내심장은 터질듯이 뛰겠지만 그대의 체온으로 식혀준다면 될것같아.그대를 닮은보석, 하지만 그 어떤 보석이 그대보다 빛날까. |
****** | 초조했다. 그대를 마음대로 안아버리는 사람이 나타날까, 누군가의 마음속에 들어가버릴까. 그대가 나에게 달콤한 말을 한다고 했줬을땐 속으론 기뻐하며 태연한척했다. 아직 이르다는걸 알고 있었고, 내 마음을 그대에게 전할 확실한 말을 찾지 못해 망설였지. |
****** | "뭐, 뭐야....?" 여우불이 멍하니 그대를 보고 있다가 그대가 쏘는 화살을 피하려는 듯이 나무들 사이로 통하면서 피하고 있어요. |
****** |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 것은 좋은것이지. 웃는다 회합의 참여한 모두가 그대를 좋은 장인이라고 기억할테니 그리 화내지 마라. 그저 나는 장난을 쳤을 뿐이지. 재미없었다면 사과하도록 하겠다. 그대가 운 좋게라도 내 약점을 찾길 빌지. |
****** | 가여운 사람. 그대가 밝은 태양과 푸른 하늘을 볼 날은 결코 없을 거야. 그대에게 허락된 건 피비린내 나는 전장이며 시체를 뒤집어 쓴 수렁이지요. 흐린 달빛조차 그대를 향하지 않을 것이에요. |
****** | 어느날 그대가 나에게왔고 나는 갑자기 무대위로 끌어올려졌어요 그대를 만나기 전에 무엇을 사랑했는지 생각 나지않아요 그리고 여전히 나를 사랑한다고 아직 믿고있는걸 하지만 영원히 자신을 속일수는 없으니 이제 돌아와줘요 연극이 끝나기 전에 |
****** | 그대가 누군가를 안을 때 혹은 내가 그대를 안는 그 순간 세상에 혼자 선 서로를 잊어버리며 우리는 고독 속에 모든 것이 연결됨을 안다. |
****** | 숱한 날들이 지났습니다만 그대를 잊을 수 있다 생각한 날은 하루도 없었습니다 더 많은 날들이 지나간대도 그대를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날 또한 없을 겁니다 /이정하,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|
****** | 필요하신 정보가 있으십니까? 모두가 잠든 은밀한 시각 새벽 4시,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. 전 언제나 그대가 원하는 것을 드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. 단, 당신이 그만한 가치의 무언가를 제게 제공할 수 있을 경우에만 말이죠. 짙게 웃는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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